어차피 주인장밖에 보지 않고, 알고 있는 지식들을 정리하는 차에 하는 블로그(라 쓰고, 일기장?)라 여유롭게 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추후에 확인하겠습니다. (주인장도 잘 안들어오는 블로그라..)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이런 것은 공유해도 괜찮겠다 싶은 것들 업데이트 할 예정 (귀차니즘으로 인해 혹은 허접한 내 실력에 무슨 공개를..)

1. 의료진단기 프로젝트 (c++builder, c#)

2. 홈페이지 (그누보드5, APM, JQuery)

3. Laser (광학), Scanner (제어,소재), Stage (전기전자신호제어)

4. Power 계측기 프로젝트 (c++)

5. Laser 제어기 프로젝트 (c#)

 

*하고 싶은 프로젝트

1. 안드로이드 앱 또는 아이폰 앱 개발 ( oo 정보들을 보여주는 앱)

2. 6축 수직다관절 로봇 (DENSO 사, NACHI 사)

3. 페로브스카이트(태양전지) 응용 연구

4. 드론 또는 전함 프라모델 조립 (2년 전에 내가 이런것도 계획했었구나..)

5. 피아노 악보 2곡 암기 (어렸을 땐 손이 작아서 커지면 한번에 5음을 낼 수 있어서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손이 커지니 정밀제어가 안되네..
    2019년 : 그런데 일 할 때 비젼을 보면서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움직이는 내 손이 신기하네. 이게 바로 마이크로 머시닝인가!

    2021년 : SEM과 TEM을 다루는 이 시점에서는 나노머시닝인가?)

6. 올해는 어디로 갈까?(부제 : 너 어디까지 가볼래?) - 중국(만리장성), 캄보디아(앙코르와트), 일본(도쿄), 뉴질랜드(오클랜드), 스페인(사그라다 파밀리아) 

   현재 겨울이라, 따뜻한(?) 동남아로 가고싶다. 추석에 스페인 계획 중이니 열심히 돈만 벌면 된다. (캄보디아와 스페인은 자유 여행 어려울려나?)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이런 것은 공유해도 괜찮겠다 싶은 것들 업데이트 할 예정 (귀차니즘으로 인해 혹은 허접한 내 실력에 무슨 공개를..)

 

(작성일 : 2017-1-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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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중도 되지 않고, 쉬는 김에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다. 
벌써 글을 작성한지 1년이 지났고, 글을 수정하면서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 듯하다.

연초에 내가 이런 생각과 계획을 갖고 있었고, 막상 한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았는데 이 글을 보니 그래도 뭔가를 하긴 했었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여행도 잘 다녀왔고, 프로젝트도 잘 진행된 것 같고, 자금도 잘 마련되어 가는 것 같고, 공부도 열심히(?) 했었던 것 같고....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블로그도 너무 안들어왔구나 라는 생각도 잠깐 아주 잠깐 해본다.

 

블로그에 남기고 싶은 사진도 참 많은데, 막상 올릴려고 하니 내가 무슨 자랑 하려고 올릴까? 또는 내 발목을 잡을 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게 고민도 해보고,

 

오늘처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는 생각도 해본다.

 

막상 생각들을 남길려고 하니, 머릿 속이 복잡하다. 이만 줄이고, 내일의 나에게 한 마디만 남겨본다.

 

"수고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고해라." 

(수정일 : 2017-12-0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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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의 결과물로, 게시글은 점점 많아지는데 내용이 없다..

일주일에 1개 정도는 제대로 써볼까?.. 
(수정일 : 2018-04-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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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포스팅 할애할 시간도 노력도 하지를 않네...
공지글 제목부터 바꿔야할지도.. 
(수정일 : 2018-07-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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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기적이고 알찬 포스팅은 포기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고, 스케쥴 관리만 하자.(그냥 캘린더다.)

(수정일 : 2019-10-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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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넘었구나..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새로운 것들도 많이 배우고, 직종도 바뀌고, 보람찬 일들도 많았고..

새삼 블로그에 관심없이 방치해 두었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꾸준히 게시글을 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올 5월부터는 새롭게 공부를 하게 되어, 블로그 정리를 다시 할 수 있게 될 것같다. 아마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지 말고, 더욱 준비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수정일 : 2021-03-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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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많은 일들이 일었고, 시간도 꽤 많이 흐르게 되었다. 

몇번의 알림으로 블로그를 다시 찾게 되었고, 이제는 생각할 시간도, 정리할 시간도 생겨 포스팅 글들을 채워나갈 생각이다. 아마 그동안 필요에 의해, 알고리즘에 의해 찾게되었던 방문자들이 빈 내용에 실망감을 금치 못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블로그는 나의 일기장이자 메모장이기 때문에 방문자들에게는 친화적이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앞으로 정보글은 조금더 친화적으로 작성해볼 예정이다.

(수정일 : 2023-08-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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