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장에서 진행하는 매주 1회씩 5회 강의를 갖는 소모임 - 청년사회진단에 참여하였다.

각 회차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1회 청년정책 참여와 거버넌스,

2회 생활과 복지

3회 주거와 금융

4회 교육과 문화

5회 청년정책과 코로나19

* 코로나19로 인하여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모임이다.

 

청사진 멤버들

 

재밌어 보이는 다른 소모임도 있지만, 이 청사진 소모임을 특별한 동기가 있었다.

1. 청년으로서 청년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참여해보고 싶었다.

2. 청년통장 만기가 됨에 따라 어떻게 지원금을 잘 쓸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싶었다.

3.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정책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어떤 정책이 있고,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랬다.

 

 

결론만 말하면, 소모임 참여에 대한 나의 생각은 매우 만족스러운 모임이었다.

 

나름대로, 경기문화재단 또는 YMCA에서 활동하고, 정책 브리핑이나 잡아바 사이트를 많이 참고하고 있었지만, 조은주 강사님(나눔자리문화공동체)께서 강의해주신 내용은 잘 몰랐던 부분도 있었고, 유용한 사이트들도 많이 공유해 주셨다.

열강하시는 조은주 강사님

아쉬운 점은 비대면 진행에 대한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 점이고, 1시간 30분 ~ 2시간의 강의이기 때문에 쉬는 시간도 없다는 것이다. 놓치면 끝.

 

회사에서 열공하는 나

 

앞으로도 수많은 청년들이 청년통장을 통해 저축(돈뿐만 아니다. 경험이나 지식의 축적)의 기쁨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고,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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